Pro Tools | MTRX 솔루션으로 최고의 사운드 해상도를 구현하는 Spotify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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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숨가쁜 작업이 이어지는 스튜디오 환경에서 최상의 사운드 품질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

솔루션

가장 까다로운 조건도 충족하는 스튜디오 품질의 사운드와 유연한 라우팅 및 모니터 콘트롤을 제공하는 Pro Tools | HDX와 Pro Tools | MTRX 솔루션 활용

2008년, 스웨덴의 한 스타트업에서 출발한 Spotify는 레코딩 레이블과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음원을 DRM 보호 기능과 함께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이며 음악 산업계의 판도를 크게 흔들었습니다. Spotify는 현재 65개국에서 1억 명이 넘는 유료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Spotify의 모기업이라 할 수 있는 Spotify Technology사에서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혁신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Spotify Singles’라는 이름의 오리지널 아티스트 레코딩 콘텐츠를 최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원래는 Spotify의 자체 직원들을 위한 라이브 공연 행사였던 ‘Spotify Sessions’를 기원으로 하고 있으며, 매주 미국 뉴욕에 위치한 Spotify 스튜디오에서 시리즈 형태로 레코딩을 진행 중입니다. 지금까지 Singles에는 존 레전드, 잭 화이트, 세인트 빈센트, 나이얼 호란, 켈리 클락슨, 제니퍼 로페즈, 윈튼 마살리스, 에드 시런, 노라 존스, 마일리 사이러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출연해 여러 오리지널 곡과 커버곡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Avid는 Spotify 스튜디오에서 수석 엔지니어를 맡고 있는 윌리엄 개럿(William Garrett)을 직접 만나 레코딩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에 투입하고 있는 여러 가지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버클리에서 수학한 후 Sony/ATV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신 경력이 있고, 개인 스튜디오를 직접 운영하신 적도 있으신 걸로 압니다. Spotify에 합류하게 되신 이유는 무엇인지요? 이전까지의 활동에 관해서도 추가로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저는 정식으로 뮤직 프로덕션 및 엔지니어링 전공이 개설되기 전에 버클리를 다녔어요. 작곡과 기타를 전공했고, 연주 과목으로는 보컬을 선택했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 그리고 버클리 시절에도 레코딩을 조금 했었어요. 보스턴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바닥 청소 일을 하면서 정말 오래 전 방식으로 엔지니어가 알아야 할 지식들을 습득했습니다. 그 이후 프리랜서로 프로듀싱, 레코딩, 믹싱 등을 해왔고 직접 음반 레이블을 만들기도 했었죠.

뉴욕으로 옮겨와서도 프리랜서 생활을 계속 했습니다. 그러다가 Sony/ATV의 자체 스튜디오를 완전히 처음부터 새로 구성하고 운영하는 일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고, 그 일을 맡아서 15년 동안 해왔죠. Sony/ATV에서 나온 후에는 뉴욕에 Electracraft라는 제 개인 스튜디오를 만들었고, 곧이어 할리우드 소재의 Electracraft WEST 스튜디오도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곳 Spotify 스튜디오의 수석 엔지니어를 맡아 ‘Spotify Singles’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됐죠.

 

Spotify Singles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하게 된 것이고, 그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원래는 Spotify 임직원들을 위한 라이브 레코딩 세션이었던 ‘Spotify Sessions’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총괄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그론 씨가 최근 공사를 마친 사내 스튜디오를 활용하는 차원에서 프로젝트의 성격을 조금 변경한 것입니다. 2016년 7월 첫 레코딩을 시작한 이래, Spotify Singles 재생목록은 지금까지 약 10억 회 이상의 누적 스트리밍 기록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떤 장비들을 사용하고 계신지, 그리고 어떤 기준에서 선택하셨는지요?

장비 선정은 지금까지의 작업 경험들이 좋은 토대가 되었습니다. 마이크와 마이크 프리의 경우는 충분한 검증이 이루어진 장비들을 위주로 선택했죠. 그리고 저는 Session 8 시절부터 Pro Tools를 사용해온 터라 DAW 선택에 있어서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MTRX와 기존 HD 시스템과의 시스템 통합은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스튜디오 디자인 단계부터 MTRX 솔루션을 염두에 둔 경우라면, 다른 솔루션들에 비해 MTRX에 우선 순위를 두셨던 이유가 있을까요?

우선은 HD 시스템이 아닌 환경에서 해상도와 트랙 수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기술적 제약이 많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Pro Tools | MTRX 솔루션 선택에는 각종 최신 기능과 성능을 활용한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지금까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익숙한 사용 환경과 검증된 안정성이 큰 장점이었죠.

 

MTRX의 사운드에 대한 평가는 어떠셨나요?

이곳 스튜디오는 작업량과 속도가 엄청납니다. 그래서 MTRX를 설치한 그날 곧장 실전에 투입했는데, 사운드 품질과 해상도가 대폭 향상된 것은 물론 스테레오 이미지와 너비까지 분명히 상향된 것을 동료들과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MTRX 솔루션 덕분에 해상도와 투명도가 향상되어 전체적인 레코딩 품질이 굉장히 좋아졌어요.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얻게 된 장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저희는 일종의 하이브리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스템이 가진 최고의 장점, 그리고 하드웨어 인서트와 같이 아웃보드 장비가 가진 우수한 특성을 모두 활용하죠. MTRX 솔루션은 이런 구성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이제 막 사용을 시작한 단계일 뿐인데도 그 차이를 체감합니다. 앞으로 생각하고 있는 시스템 확장이나 라우팅 옵션, 스튜디오 링크 기능 등도 기대가 정말 큽니다. 서로 다른 DAW를 사용 중인 프로듀서 및 엔지니어들과의 협업에 대해서도 말이죠.

 

보통 얼마나 많은 수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시는지요? 그리고 작업자 수도 궁금합니다.

일주일 기준 약 2~3회의 세션 레코딩이 있습니다. 프리 프로덕션과 세션 세팅, 레코딩 세션, 포스트 프로덕션 및 믹싱 준비, 믹싱과 마스터링 단계까지 굉장히 숨가쁜 레이스가 펼쳐지죠. 현재 스튜디오 멤버는 총괄 프로듀서, 아티스트 프로젝트 리드,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비디오 및 팟캐스트 캡처 담당), 스튜디오 코디네이터, 수석 레코딩 엔지니어, 보조 레코딩 엔지니어 각 1명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코딩 세션의 통상적인 워크플로우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부탁합니다.

우선 아티스트 팀과 사전 협의를 통해 세션 기획(악기 및 스탭 구성, 스튜디오 백라인 추가 악기, 선곡 등)을 진행해서, 아티스트가 스튜디오에 도착하면 곧바로 레코딩을 시작할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해둡니다. 그런 다음 모든 멤버가 편안한 상태에서 준비를 마치면 레코딩을 시작하고, 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그때그때 대응하고 있습니다. 어떤 밴드는 라이브 테이크로 완전히 끝내기도 하고, 또 어떤 밴드는 기본 뼈대를 차근차근 쌓아서 트랙을 만들고 오버더빙을 하기도 해요. 방법은 다양하지만, 결국은 가장 효과적으로 개성을 살리면서 멋진 트랙을 만들 수 있는 조합을 택합니다.

Pro Tools를 반드시 써야 한다는 것은 어떤 점에서일까요?

저는 일을 막 시작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Pro Tools 사용자이기 때문에, 제게 무엇보다 가장 익숙한 도구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나 사용하는 솔루션이고 그만큼 유연성도 뛰어나죠. 게다가 저희 스튜디오와 같은 작업 속도와 작업량을 소화하려면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 요구사항 중 하나입니다.

 

Spotify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작업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으신 점이 한 가지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재능있는 뮤지션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작업하는 멋진 기회들을 경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빛의 속도로 진행되는 창작의 호흡을 따라갈 수 있는 작업 환경과 장비, 그리고 사용자 경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데 무엇보다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여기가 바로 매일 최고의 음악이 만들어지는 현장이죠!

Pro Tools | MTRX

최고의 사운드 품질과 유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