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belius 2018.1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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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맞아 Sibelius | Ultimate, Sibelius, Sibelius | First 버전 업데이트를 여러분께 소개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큰 폭의 변화가 담겨있는 이번 업데이트는 3가지 유형의 Sibelius에서 모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초점은 Sibelius의 코드베이스 현대화, 그리고 내부적인 기술 개선 및 향상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 사항들은 Sibelius의 작동 화면 및 스코어 표시 방법 등을 통해 체감하실 수 있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Mac 전체화면 표시, Windows용 DPI 스케일링 등과 같은 네이티브 OS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Sibelius에서 개별 오브젝트나 페이지를 드래그할 때 스코어를 리드로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지금까지 중 최대로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Windows의 높은 DPI 화면과 Mac용 레티나 화면에서의 그래픽 품질도 월등히 향상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음표 간격 표시 및 기존 버그에 대한 수정 등도 업데이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버전을 빠르게 만나보시려면 컴퓨터에서 어플리케이션 관리자를 실행한 후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해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my.avid.com/products에 접속해 Avid 계정을 통해서도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업데이트는 모든 Sibelius | First 사용자들에게도 무료로 제공되며, Sibelius 및 Sibelius I Ultimate 정액제 사용자 및 현재 유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지원 플랜을 이용 중인 Sibelius 라이선스 구매 사용자에게도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계정 화면에 로그인하시면 언제든지 플랜을 갱신하실 수 있습니다.

구버전의 Sibelius를 사용 중이시라면 Avid 공인 파트너를 통해 업데이트 플랜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Sibelius 인프라 업그레이드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된 개선 사항들은 소프트웨어의 거의 모든 부분에 걸쳐 작업이 진행된 결과입니다. Sibelius의 기본적인 인프라인 Qt를 대대적이고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했기 때문입니다. Qt는 Sibelius를 여러 종류의 플랫폼과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교차 플랫폼 개발 프레임워크로서, 2011년 출시한 Sibelius 7부터 줄곧 Qt를 사용해왔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려면 Qt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절실한 시점이었습니다. 개발팀은 거대한 도전과제를 맞아 장장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조금씩 작업을 이어온 터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침내 완성된 모습을 선보이며 한 숨 돌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로써 앞으로 더욱 발전된 최신 기능들을 여러분께 선보일 준비가 되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UI)

우선은 뚜렷하게 눈에 띄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측면의 변화부터 소개합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해진 인상을 줍니다. Sibelius의 기존 버전들도 고해상도 이미지와 아이콘 출력에서 깔끔한 모습을 보였지만, Sibelius 자체적으로는 높은 DPI와 레티나 화면을 네이티브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UI에 있어서는 최신 디스플레이의 이점을 올바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크고 작은 여러 부분에서 Sibelius의 리본에 텍스트 및 아이콘 디스플레이 방식에 개선과 변화를 찾아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Sibelius의 모든 항목이 더 뚜렷한 아이콘 모양을 갖도록 업그레이드된 것은 아닙니다. 믹서와 아이디어 패널 등에는 일부 미진한 부분이 남아있지만 골조를 이루는 기초공사는 모두 완료한 상태이므로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훨씬 수월하게 후속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Sibelius가 네이티브 OS 기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게 된 덕분에, 다음과 같은 변경 사항을 구현하게 되었습니다:

  • Mac의 스크롤 막대가 OS에 의해 직접 정의되므로 마우스나 트랙패드에 맞게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이는 사용자가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구성한 내용을 따라갑니다.
  • 팝업 메시지가 표시될 때 애니메이션이 추가되며, 시스템 설정에 따른 기본 색상을 취하게 됩니다.
  • Windows에서 패널을 고정할 경우 수직 상태에서 좀더 적은 공간을 차지하도록 제목 막대의 너비가 축소됩니다.
  • 환경설정 화면의 체크 상자가 기존에는 흰색 바탕에 흰색 체크였기 때문에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알아보기 힘든 문제가 있었습니다. 업데이트 후부터는 파란색 바탕에 흰색 체크로 표시하게 되어 사용의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입력 장치 및 타임라인 환경설정 체크 상자에 특히 개선의 혜택이 큽니다.
  • 모든 유형의 대화상자에서 각 섹션의 헤더 부분이 바로 아래에 있는 상자와 딱 맞게 접합됩니다. 환경설정 및 인그레이빙 규칙 대화상자에서 유독 문제가 됐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Mac OS 변경 내용

키패드 및 트랜스포트 패널

Sibelius의 모든 패널에는 이제 완만한 곡선 코너가 적용됩니다. 해당 변경사항은 이전부터 쭉 준비해왔던 것이지만 구버전 Qt4의 제약으로 인해 실제 적용에 어려움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키패드와 트랜스포트 패널 두 가지 모두에 높은 사양의 고해상도 그래픽이 적용되어 훨씬 매끄럽고 뚜렷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기존의 모습과 업데이트 후 새로운 키패드를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 비교한 화면입니다.

리본

종전에 비해 텍스트가 상당히 뚜렷해졌음을 느끼실 수 있는데, 이는 Sibelius의 텍스트 디스플레이에 픽셀 단위 정확도가 대폭 향상되었기 때문입니다. 해당 변경 사항은 모든 유형의 대화상자와 팝업 메시지를 통해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위쪽은 Sibelius 2018.7의 레이아웃 탭이며, 아래는 이번 2018.11 업데이트 버전의 화면입니다. 한번 비교해보세요.

기타 여러 가지 리본 아이콘들도 고해상도 이미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적용되었습니다.

Windows 전용으로 잠시 제공되던 퀵 액세스 도구막대를 Mac 버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화면의 우측 상단이며, 퀵 액세스 도구막대를 이용하면 저장, 실행 취소, 다시 실행 등의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Windows 변경 내용

Sibelius가 DPI 스케일링을 완벽하게 지원하게 되었으며, 특히 Sibelius를 처음 실행할 때 이 변화를 크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시작 스플래시 화면부터 믹서에 이르는 모든 요소들에 스케일링이 적용되어, 더 이상 흐릿하거나 어긋난 비율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Sibelius는 최대 125%까지 DPI 스케일링을 지원하므로 보다 뚜렷한 아이콘 표시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리본 영역의 전체적인 비율도 한층 자연스러워져 가로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각종 기능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환경에 특히 유용하며, 별도의 다른 화면에 작업 중인 패널을 출력하거나 스코어 및 파트를 다른 모니터에 출력할 수 있습니다. Sibelius에서는 모니터별로 다른 DPI 스케일링을 지원하므로, 일반적인 표준 모니터나 4K급 모니터 모두에서 각종 윈도우와 패널이 최상의 디자인으로 표시됩니다.

 

리본

구버전의 Sibelius에서는 리본 영역에 200% 이상의 높은 DPI 스케일링을 적용할 경우 지나치게 조밀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Sibelius가 레이아웃을 효과적으로 구성해 화면의 가로 공간 전체를 스마트하게 활용합니다. 위쪽에 있는 2018.7 버전, 아래쪽에 있는 이번 2018.11 버전을 통해 한번 비교해보세요.

접근성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ibelius와 스크린 리더의 작동 방식을 개선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스크린 리더는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들을 정확히 읽을 수 없거나 아예 전혀 화면을 볼 수 없는 사용자들을 돕기 위해 화면 내용을 읽고 설명해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Windows와 macOS 모두 Narrator와 VoiceOver라는 자체 스크린 리더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Windows용 오픈 소스 스크린 리더인 NVDA와 같은 써드-파티 솔루션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스크린 리더 어플리케이션 자체에는 뮤직 노테이션에 대한 아무 정보도 담고 있지 않으므로, 화면에 표시되는 스코어 관련 요소들에 대한 설명은 직접 제작해야만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스크린 리더가 Sibelius 화면에 표시되는 내용을 읽고 설명하는 기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Sibelius의 퀵 스타트 화면에서 여러 개의 악보를 넘겨볼 때 매뉴스크립트 페이퍼의 이름을 읽어줄 수 있게 되었으며, 새 악보를 설정할 때 표시되는 대화상자도 음성 출력이 가능해졌습니다. 악보 화면에서는 키보드를 사용해 리본 콘텐츠에 액세스할 때 해당 내용을 읽어줄 수 있습니다. Sibelius의 거의 모든 기능은 키보드를 통해 사용하게 되므로,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해 프로그램의 여러 기능을 탐색하며 음성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례로 다음과 같습니다:

탭 버튼을 누르면 악보에서 첫 번째 마디의 객체를 선택한 다음 해당 객체가 무엇인지, 위치는 어디인지를 설명해줍니다.

“선택, 4분음표, C#5, 1번째 마디 1번째 박자”

이음줄을 선택하면 Sibelius가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선택, 1번째 마디 3번째 박자에서 이음줄 시작, 1번째 마디 4번째 박자에서 끝”

Sibelius는 음표 ‘이동’ 또는 ‘편집’ 등 사용자가 취하는 동작 역시 음성 지원으로 설명을 제공합니다. 객체를 선택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설명이 따릅니다.

또한 ‘리본에서 검색’ 기능을 사용해 Sibelius를 검색하는 경우 그 결과도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리본 검색에 쓰이는 기본 키보드 단축키는 쉼표 기호(,)이며 해당 단축키에 키보드 포커스가 맞춰진 경우 ‘리본에서 검색, 텍스트 편집 중’이라는 음성 설명이 제공됩니다.

그러면 지금 내게 필요한 작업 및 동작들을 직접 입력해 검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어떤 객체의 위치를 재설정하려면 ‘리셋’을 먼저 입력해 기능 명칭이나 설명에 ‘리셋’이 들어간 모든 항목을 Sibelius가 검색 결과로 표시하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화살표 키를 사용해 각각의 검색 결과를 살펴보며 설명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일례로 다음과 같습니다.

“위치 재설정, 선택한 객체들을 각각의 기본 위치로 다시 이동시킵니다”

리턴 키를 누르면 해당 변경 사항을 적용하게 됩니다. 이는 스크린 리더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동일하며, 쉼표 키를 통해 ‘리본에서 검색’을 이용하는 것이 Sibelius를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각각의 스크린 리더마다 차이가 존재하므로 개발팀이 모든 유형의 리더에 맞춰 업데이트를 적용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표를 준비했으니 자신의 워크플로우에 보다 적합한 형태를 찾아보세요:

 

 

메뉴, 다이얼로그, 리본 외

NVDA 윈도우 나레이터
맥 OS 보이스 오버
시작 화면, 버전, 및 빌드 번호 X X
빠른 시작 X
리본 X X X
리본에서 검색 X X
파일 탭 X X X
팝업 메시지 X X
리본 갤러리 (라인, 텍스트, 심볼) X X
심볼 편집 및 라인 편집 대화상자 X X

 

 

악보 내 오브젝트

NVDA 윈도우 나레이터 맥 OS보이스 오버
마디 쉼표 X X
음자리표 변경 X X
조표 X X
다이나믹스 X X
보표 텍스트 X X

 

 

악보 내 오브젝트

NVDA 윈도우 나레이터 맥 OS보이스 오버
가사 X X
기타 프레임 X X
악기 변경 X X
보표선 X X
보표 기호 X X
음표와 쉼표 X X
악기 조옮김 음표 X X
시스템 및 구간 선택 시작점 및 끝점 X X

 

앞으로 작업이 필요한 부분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의 해당 영역은 조금씩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위 표에서 보시다시피 아직 맥 OS의 ‘보이스오버’ 사용은 가급적 추천하지 않습니다.

소개해드린 개선 사항들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종전 스크린 리더에 존재했던 일부 버그들도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 NVDA 사용 시 오디오 옵션 또는 재생 장치를 닫을 때 Sibelius가 강제 종료되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 마디 번호에 대한 음성 설명 시, 곧바로 이어지는 마디 번호를 너무 짧게 붙여 출력하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EPS는 이제 그만, 진정한 블랙 PDF의 시작

Qt5의 기술적 제약으로 인해 개발팀은 더 이상 EPS(Encapsulated PostScript) 형색의 파일 내보내기를 지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은 Sibelius 2018.7이 됩니다.

그러나 그레이스케일을 지원할 수 있게 PDF 내보내기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으며, 이로써 CMYK에서 K 색상 채널로만 변환이 가능합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려면 파일 > 내보내기 > 그래픽 화면에서 PDF를 선택하고 ‘컬러 오브젝트 포함’ 상자를 선택 해제하거나, 파일 > 내보내기 > PDF에서 ‘컬러 오브젝트 포함’ 상자를 선택 해제하면 됩니다.

음표 간격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온 음표 간격 기능에 대해 개발팀은 다음과 같은 세부 업그레이드를 적용했습니다:

  • 악보나 일부 파트에서 음표 간격 재설정 기능 실행 관련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다만 해당 버그는 버전 3 간격 기능을 사용하는 악보에만 영향이 있었습니다.
  • 환경설정에서 ‘음표 입력 및 편집 시 멀티 보이스 구간 간격 재조정’ 옵션을 선택한 경우, 음표를 추가 또는 삭제하게 되면 Sibelius가 멀티 보이스 마디의 간격만을 선별적으로 재조정합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Sibelius는 아티큘레이션 및 실수로 인한 편집 등의 경우 자동적으로 ‘음표 간격 재설정’ 기능을 실행하도록 설정되었는데, 해당 기능이 다소 과부하를 초래하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었습니다.

 

비디오 재생

Sibelius가 비디오 또는 오디오 파일을 악보에 동기화하도록 엔진을 변경했습니다. Windows에서는 QMultimedia용 DirectShow를, Mac에서는 기존의 32비트 QuickTime 플레이어 대신 AVFoundation을 각각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변경에 따라 Sibelius가 새롭게 지원하는 비디오 형식으로 재인코딩이 필요할 수 있으며, 비디오 재생에 필요한 코덱을 설치해야 할 수 있습니다.

 

기능 세트간 전환

올해 6월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한 이후, Sibelius 설치 파일에는 하나의 패키지에 3종의 Sibelius가 모두 포함된 형태로 제공되어 왔습니다. 이는 사용자의 선택에 맞는 기능 세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한 구성으로, 특히 Sibelius | First로 다양한 기능을 처음 접해본 후 Sibelius | Ultimate의 모든 기능을 정액제 또는 라이선스 구매로 이용하시려는 분들께 유용한 구성이었습니다. 저희는 그간 작곡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Sibelius | First의 기능 일부를 미리 접해볼 수 있게끔 함으로써 이제 막 작업을 시작하는 사용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여러 차례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먼저 Sibelius | Ultimate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바로 그 기능이 포함됩니다. Sibelius를 시동할 때 Alt 키를 길게 누르면, 아래와 같은 대화상자가 표시되면서 Sibelius의 어떤 형태를 실행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화면에서 내가 실행하고자 하는 버전을 클릭하면 Sibelius가 해당 버전이 제공하는 기능 세트만을 활성화해 구동합니다. 반대로 Alt 키를 누르지 않고 바로 Sibelius를 실행시키면 다시 Sibelius | Ultimate의 전체 기능 세트로 다시 실행됩니다. Windows 사용자의 경우에는 Sibelius를 실행시킨 후부터 계속 Alt 키를 누르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실행과 동시에 Alt 키를 누르게 되면 속성 윈도우가 표시됩니다.

 

전반적인 안정성 및 버그 수정

Sibelius의 모든 업데이트 버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기존 및 신규 버그들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버전에 대한 요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리듬 도트

멀티 보이스에서 도트로 찍은 여러 음표가 동일한 피치를 공유할 때, Sibelius가 앞으로 하나의 도트만을 정확히 (그리고 계속) 표시합니다. 이전까지는 빈 공간에 표시한 음표에만 해당 기능이 작동했고, 선상에서는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도트 숫자는 2~3개의 음표가 포함된 도트 코드에 표시됩니다.

Kontakt 6 지원

Kontakt 6가 앞으로는 표준 AU 또는 VST 플러그-인이 아닌 ‘Kontakt’ 장치로 온전히 인식됩니다. 따라서 Sibelius에서 Kontakt 5 및 이전 버전을 사용하던 때와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사운드를 불러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Virtual Drumline 등과 같은 Kontakt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계시거나, 구버전 GPO/JABB 또는 Sample Logic Fanfare 및 Rumble 등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최신 버전의 Kontakt를 통해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생 구성 화면에서는 Kontakt 6가 ‘Kontakt’로 표시되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버그 수정

  • 악보를 저장하거나 다시 열기 시 악기 편집 대화상자에 있는 ‘이름’ 필드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악기 이름 변경’ 및 ‘악기 변경 경고 이름’ 필드를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인그레이빙 규칙 > 코드 기호: Mac에서 언어 드롭다운 목록 상의 글자들이 올바로 표시됩니다.
  • 타임코드 및 길이 대화상자에서 ‘비디오 시작 지점’ 필드 작동 관련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 인스펙터 윈도우가 열려있는 동안 음표 입력, 텍스트 객체 드래그 등의 작업에 발생하던 지연 현상을 수정하였습니다.
  • 선 편집 및 기호 편집 대화상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종전에는 Windows에서 여러 개의 커서를 작동시키거나, Windows 및 Mac 모두에서 탐색 작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플러그-인

  • Split Bar 플러그-인에서 통상적인 세로줄이 오른쪽 세로줄에 덧씌워지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특수 세로줄을 생성할 때 Join Bars 플러그-인 오작동 관련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호환성

항상 Sibelius 제품에 대한 최신 시스템 요구사항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다음과 같은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 Mac OS 10.14 Mojave를 본격 지원합니다.
  • Mac OS X Mavericks에서 더 이상 Sibelius를 실행할 수 없습니다.

Windows에는 변동 사항이 없습니다. 전체 호환성 정보를 보시려면 Avid Sibelius 제품 페이지에서 시스템 요구사항을 확인해주세요.

 

작동 성능

전반적으로 Sibelius의 작동 속도를 보면 그 어느 때보다 빨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악보 영역을 드래그할 때, 여러 개의 텍스트 객체를 편집할 때, 여러 시스템에 걸쳐 이음줄 및 아티큘레이션을 추가하거나 대용량 악보의 끝부분에 변경 사항을 적용하는 등의 작업을 통해 시험해보면 변화를 확실히 체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빌드에 적용된 모든 개선 사항들의 목록을 여기까지 모두 읽으셨다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용이 상당히 많았는데 말이죠! 이번 버전은 오랜 기간 준비를 거쳐온 결과로, 개발팀 모두는 업데이트의 성과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키텍처를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은 상당히 고된 과정이며, 접근성 및 고품질 DPI 화면 등의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오리지널 Qt 프레임 중 많은 부분을 재편하거나 재작성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개발팀은 이번 업데이트를 토대로 2019년에도 앞으로 더욱 멋진 기능과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Sibelius에 추가할 예정이므로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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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d의 선임 제품 매니저로서 저는 디자인, 개발, 영업, 마케팅, 법률 및 글로벌 서비스 등 Avid의 모든 부서와 함께 시벨리우스 제품과 서비스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