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ca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Avid | Edit On Demand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도시의 톰과 소여」 제작을 지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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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톰과 소여(都会のトム&ソーヤ)」
2021년 7월30일 (금) 공개
https://machitom.jp/

좌: (주) 로봇 커뮤니케이션의 야기 유스케(八木佑介) 프로듀서
우: Imagica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니시오 미쓰오(西尾光男) 편집자

오늘날 영화 제작 산업에서는 100년이 넘은 전통 기법과 최첨단 기술이 합을 맞추며 과거와 현재의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신 기술로 영화를 제작하는 동안에도, 영화라는 매체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사용해온 각종 용어와 기술은 항상 쓰이고 있습니다. 편집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촬영한 필름을 실제 가위로 자르고 테이프로 붙여 영화를 편집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멋진 영화가 탄생할 수 있도록 편집 장비 제조사들은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지만, 편집의 기본적인 과정과 방식은 사실 옛날의 그것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편집자의 손에서 출발합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 중 하나인 Imagica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는 영화 포스트 프로덕션 워크플로우 혁신을 이끌어온 곳으로, 항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왔습니다. Imagica 소속의 편집자 니시오 미쓰오(西尾光男) 씨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작업하며 매일 새로운 접근 방식을 추구하곤 합니다.

최근 그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영역은 바로 클라우드 솔루션의 활용입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인 Avid | Edit On Demand 클라우드 편집 패키지를 사용하게 된 것도 그 연장선에 해당합니다. Avid | Edit On Demand는 Media Composer와 NEXIS를 혼합한 형태로서, Microsoft Azure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시스템입니다.

“몇몇 세미나와 행사를 통해 Avid | Edit On Demand 관련 소식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강한 호기심을 느꼈다”고 니시오 씨는 말합니다.

2021년 4월 진행한 영상 인터뷰 모습.

다수의 프로젝트를 동시 제작

인기 청소년 도서 시리즈를 영화화한 「도시의 톰과 소여(都会のトム&ソーヤ)」는 당초 2020년 3월 촬영을 시작해 같은해 7월 개봉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제작을 일시 중단했고, 촬영 스태프는 10월 즈음 다시 작업을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편집자 니시오 씨의 말입니다. “역설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벌어진 상황은 Avid | Edit On Demand의 성능을 시험하기에 최적의 기회였습니다. 그 전부터 Avid | Edit On Demand가 편집 작업에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은 했어요. 완벽하게 연결된 작업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오프사이트 편집 스위트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여러 개의 팀이 다수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리적인 위치의 제약이 없고, 시간과 노동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도시의 톰과 소여」 프로젝트의 경우, 해당 작품뿐만 아니라 다른 콘텐츠 작업도 병행해야 할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2개의 편집 시스템 라인을 구축했습니다. 두 명의 메인 편집자와 1명의 보조 편집자를 배치했죠. 하지만 당시 상황을 고려할 때 같은 공간에서 3명이 장시간 함께 작업할 수는 없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세 사람이 동시에 같은 프로젝트를 작업할 방법이 필요했어요. 이 대목에서 Avid | Edit On Demand를 한번 투입해보자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영화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로봇 커뮤니케이션의 야기 유스케 씨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야기 씨는 이렇게 전합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작업자들이 모여 편집 과정을 함께 확인할 수 있을지 의견을 나눴습니다. 원격 솔루션 기술을 실무에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지만,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했으므로 효율적인 업무 진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일단 시도해 보았습니다.”

니시오 씨는 솔루션 협력사인 Photron 측에 시스템 도입 컨설팅을 의뢰했고, 2020년 10월 최종적으로 Avid | Edit On Demand에 적용할 사양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사용자 라이선스가 Avid 마스터 계정에 추가되었고, 11월에는 실제 워크플로우에 대한 적용을 시작했습니다.

[편집실에서] 좌: 프리랜서 보조편집자 이즈미 사유리(泉 さゆり) / 우: 니시오 미쓰오

Zoom을 이용한 작업 공유와 커뮤니케이션

촬영에는 AVC-I Vlog 4K가 쓰였습니다. Imagica의 인제스트팀은 모든 촬영 데이터를 Avid DNxHD 36 오프라인 해상도로 변환한 후, 사내 미디어 전달 시스템인 ‘CONEPIA’를 이용해 편집팀으로 전송했습니다. 보조편집자는 이 자료를 다시 정리해 Avid | Edit On Demand 작업이 가능하도록 Avid NEXIS로 전송했습니다.

 

“온프레미스(on-remise)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두 편집 라인을 언제든지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니시오 씨는 설명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Avid | Edit On Demand 시스템의 경우 Media Composer 1대를 1TB 용량의 Avid NEXIS 스토리지와 연결해 사용했는데, 작품 촬영에 쓰인 카메라가 1대였기 때문에 오프라인 미디어 전체를 DNxHD 36으로 변환하니 용량이 900GB 언저리였습니다.”

 

팀원들은 프로덕션 콘텐츠의 종류, 그리고 필요한 워크플로우에 따라 전체 자산을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양분했습니다.

 

“스튜디오에는 여러 명의 감독이 각자 다른 콘텐츠를 작업하는데, 어떤 감독들은 직접 편집실에 와서 확인 작업을 하는가 하면 몇몇 분들은 원격 업무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Zoom을 통해 프로듀서에게 프리뷰를 보여주거나 감독들의 검토를 받았죠.”

 

Avid | Edit On Demand에서 프리뷰를 보여줄 때는 Media Composer를 전체화면 재생으로 돌린 다음 Zoom 연결 화면에서 클라이언트의 모니터에 해당 화면을 공유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Avid | Edit On Demand는 로컬 장치의 마이크 입력에 액세스할 수 있으니, 같은 Zoom 영상통화 안에서 이미지 공유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합니다. 함께 했던 감독 중에도 아주 효과적인 원격 작업 환경이었다고 말씀하신 분이 있었어요.”

야기 씨도 원격 프리뷰 환경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재생 화면이 끊기거나 프레임이 갈라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영상 품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집에서 Wi-Fi로 접속해도 말이죠.”

[원격 작업] 프리랜서 편집자 키쿠치 후미코(菊地史子)

“새로운 가능성의 시대가 왔음을 느낀다”

니시오 씨는 처음 경험해본 Avid | Edit On Demand 기반 작업에서 ‘전혀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원격으로 언제든 곧바로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체 작업 시간과 근로 시간은 오히려 줄어든 것 같다고 합니다.

 

“다른 클라우드 편집 시스템들을 사용해보니 응답 속도가 느리거나 오디오 동기화가 맞지 않는 등 실무 여건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Avid | Edit On Demand는 달랐어요. 재택근무 동안 오디오 동기화 오류는 단 한 번도 없었고, 프레임 스테핑 등 기타 편집 작업 중 응답속도도 아주 좋았습니다.” 니시오 씨는 웃으며 전합니다. “한번은 원격 프리뷰 세션을 진행하던 중 온프레미스 데이터에서 Avid | Edit On Demand 시스템으로 갈아탔는데, 감독조차 어디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

 

야기 씨의 말입니다. “프리뷰 목적의 대면 모임을 갖지 못하는 동안에는 필요한 사람에게 QuickTime 데이터를 보내준 후 다시 시간과 날짜를 정해 토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Avid | Edit On Demand를 사용하니 편집 스위트에 반드시 접속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볼 수 있어요. 지금과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빠른 피드백 교환에 정말 편리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모임이 가능해져도, 너무 바빠서 대면 미팅을 잡기 힘든 경우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봅니다. 전보다 훨씬 쉽게 각자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될테니까요.”

 

니시오 씨는 “오프라인 편집에서는 스토리지가 항상 문제”라며 말을 잇습니다. “Avid NEXIS 유닛을 계속 늘려가는 방안은 어렵죠. 하지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해 현 시점의 NEXIS 용량을 일시적으로 늘릴 수 있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작업 속도는 올리고 고정비는 줄이면서 동일한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니까요. 원격 방식이므로 언제든지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으니,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집에서도 바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지역이나,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에도 마찬가지고요. 새로운 가능성의 시대가 왔음을 느낍니다.”

MITSUO NISHIO
니시오 미쓰오, 편집자

니시오 씨는 교토 출신입니다.

최근에는 2021년 3월 5일 현지 개봉한 하스미 에이이치로 감독의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太陽は動かない)」에 참여했으며, 그 밖의 참여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 「세이지: 육지의 물고기(2012, 이세야 유스케 감독)」, 「샤니다루의 꽃(2013, 이시이 소고 감독)」, 「오싱(2013, 토가시 신 감독)」, 「모즈(2015, 하스미 헤이이치로 감독)」, 「마음 세탁소(2018, 카타기리 켄지 감독)」, 「작은 사랑의 노래(2019, 하시모토 코지로 감독)」, 「도쿄 아디오스(2019, 오오츠카 쿄지 감독)」, 「가공OL일기(2020, 스미다 타카시 감독)」 TV시리즈: 「타카네노 하나(2018, 닛폰TV)」, 「전영소녀(2018, TV도쿄)」, 「톱 나이프(2020, 닛폰TV)」

Imagica Entertainment Media Services, Inc.

Media Composer

최고의 영화, TV 방송국의 편집자가 사용하는 제작툴로 스토리 제작을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4K / UHD 편집도 어느 때보다 빠르며 간단합니다

Solution Specialist – Video / Solution Design and Consul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