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 포스트 프로덕션에 예술혼을 담는 곳

By in 라이브 사운드, 방송, 분류되지 않음, 비디오, 오디오

도전과제

포스트 프로덕션의 모든 공정에 완벽히 대응하는 프리미엄 스튜디오 환경의 구축.

해결방안

첨단 인프라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작업자들이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여건 제공.

사용제품

Media Composer           Pro Tools

Avid NEXIS            Avid S6

 

프랑스에 위치한 사야(Saya) 스튜디오는 올해로 벌써 창립 20주년이 되어갑니다. 각자 프로듀서-리포터, 뮤지션-작곡가, 사운드 엔지니어로 일하던 세 사람의 스토리텔링을 향한 열정이 이루어낸 시간입니다. 스물 다섯의 세 청년이 죄네르(Jeûneurs)가의 작업실에 처음으로 방음재를 설치하던 날, 사야 스튜디오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외부창을 통해 본 사야 포스트 프로덕션 사무실의 내부 모습

약 9년 전 사업개발 직군으로 사야 스튜디오에 입사한 사미 찬디라마니(Samy Chandiramani)는 창업 당시의 열정을 지금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스튜디오를 시작한 세 사람은 삶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동료들이자, 용기 있게 위험을 감수하고 모험에 나섰던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방향성은 지금도 같아요. CEO인 쥘리앵(Julien Loron)은 고비의 순간에도 채용을 진행하고 작업을 멈추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포스트 프로덕션 기획 및 감수를 총괄하는 파스칼 블롱들라(Pascal Blondela)에게 있어 위험의 감수는 곧 ‘창업가로서의 비전과 결의’라고 합니다. “하나의 음을 긴 호흡으로 짚어가며 자연스럽게 음정을 바꿀 줄 아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들어갔고, 엄청난 고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야 포스트 프로덕션 사무실 내에서 바라본 거리의 전경

사야 스튜디오가 처음 문을 열 당시에는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으로 만들자는 분위기가 강했다고 합니다. 모두의 기분이 좋아진다면, 작업물의 결과도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야 스튜디오가 들어선 죄네르 거리 32번지의 한 건물은 과거 직물 공장이 있던 곳으로, 산업 시설만의 독특한 매력이 여전히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곤 합니다.

사야 포스트 프로덕션 사무실 문에 붙은 레코딩 알림판

소리와 영상으로 전하는 이야기

그것만으론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TV 방송국들은 비용과 인프라를 대폭 감축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일관성을 위해서도 같은 스튜디오에서 포스트 프로덕션을 일괄 진행하는 편을 선호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고자 사야 스튜디오 역시 포스트 프로덕션의 모든 분야를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네 번째로 팀에 합류한 프랑수아 샤를 르고프(François Charles Le Goff)와 여러 투자자들의 도움으로, 사야 스튜디오는 규모를 확장해 영상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사야는 도미니크 랑슬로(Dominique Lancelot) 제작의 「Section de Recherches」와 앙투안 페르세(Antoine Perset) 제작의 「L’Hôpital」 등을 맡으며 TV 포스트 프로덕션 분야에 첫발을 내디뎠고, 이후 Making Prod(스테판 드루에, 마띠유 비알라 공동제작)의 「Les Invincibles」, Lincoln TV의 「Pigalle, la nuit」 등의 프로젝트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몇 년 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자 단기간의 급격한 투자는 큰 부담으로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픽션과 다큐멘터리 관련 작업으로 선회하자 사정이 빠르게 좋아졌고, 특히 알렉상드르 아자(Alexandre Aja)가 감독하고 백스터가 편집을 맡은 「Mirrors」 등 영화 작업의 기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에 참여하기를 원했던 사야의 팀원들은 영화 대신 TV 쪽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야의 팀원들이 종합적인 포스트 프로덕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각각 오디오 포스트와 비디오 포스트에 특화된 ‘사야 사운드’와 ‘사야 랩’ 등을 신설한 것도 이러한 결정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쥘리앵 대표의 말입니다. “새로운 서비스의 목적은 역시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 데 있지만, 그 범위에는 디지털 작업이 수반하는 아주 특정한 제약들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Saya Heritage ‘Saya Protect’는 각각 불법 콘텐츠 유통에 대한 보안과 보호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이고, ‘Saya Play’는 팀원들이 작업용 콘텐츠에 보다 쉽게 액세스하고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입니다. 기술적인 이유로 다른 스튜디오를 이용하지만, 원거리에서 사야의 서비스도 함께 이용하기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해 ‘Saya Anywhere’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미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사야는 모든 공정을 전부 소화하기를 원하지 않아요. 우리에게 전문성이 없는 부분은, 충분히 검증된 파트너를 찾아 협업합니다. 자막 제작이나 오디오 해설 등을 위한 ‘Saya Full Access’가 좋은 예입니다.”

 

언제나 장인 정신으로

프랑스 TV 콘텐츠의 제작에 집중하기로 한 배경에는 모든 공정을 소화할 수 있는 종합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로 입지를 굳힘과 함께 ‘프리미엄 스튜디오’로 도약한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쥘리앵 대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Arte 채널의 「Les Invincibles」 제작 참여는 일반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TV시리즈 제작 분야로의 진출을 의미합니다. 즉, 최고 품질의 콘텐츠를 TV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기회를 얻은 것이죠. ‘최고의 기술 전문가’를 지향하는 저희로서는 아주 반가운 일입니다. 고객이 누구건, 우리가 완성한 콘텐츠의 품질은 반드시 최고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사야 포스트 프로덕션 사무실 문에 붙은 레코딩 알림판

 

테크니컬 사운드 디렉터를 맡고 있는 클레망 쇼메유(Clément Chaumeil)의 말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TV 제작사, 장편영화 등 어떤 프로젝트를 맡건 제 목표는 같습니다. 바로 전문가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복잡한 사용법이나 기술적인 문제로 고민하지 않고, 오직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말이죠.”

테크니컬 비디오 디렉터인 플로랑틴 주노(Florentine Genot)도 동의합니다. “매일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자신의 일에 열정이 가득합니다. 그 점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문가들에게 최고의 작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어야죠.”

사야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작업 중인 편집자

사야 스튜디오는 절대 자원을 아끼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클레망의 설명입니다. “전에 일했던 곳들은 목표의 달성까지 최대한 적은 예산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었어요. 이곳에서는 패러다임이 전혀 다릅니다. 사야에서는 필요한 만큼 얼마든지 투자해서 향후 3~5년 안에 최고의 성과가 나도록 하죠. 물론 그런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잘 관찰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최신 Atmos 오디오 시스템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면, 몇 년 후 업계의 표준이 될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스칼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그만큼의 품질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곧 사야 스튜디오의 지향점입니다. 저희 사야는 모든 포스트 프로덕션 직군의 전문가들을 진심으로 대하며 존중합니다.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루어진 모든 투자를 관통하는 철학입니다. Avid 작업 환경을 구축한 것도 모두 전략적 선택입니다. Avid는 품질 측면에서는 물론이고, 포스트 프로덕션 워크플로우에 대한 이해도가 탁월합니다. Media Composer와 같은 솔루션이 편집자에게 주는 자유도를 보면, 굉장히 심층적으로 편집 작업을 이해하고 개발한 도구임을 바로 알 수 있죠.”

이어지는 클레망의 말입니다. “Avid 솔루션은 창작을 위한 도구이며, 우리는 사야의 전문가들에게 오직 최고의 도구만을 제공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Avid 솔루션에 대해서는 확고한 신뢰가 있어요. 여기에는 솔루션 파트너사인 VIDELIO-Cap’Ciné의 도움이 상당히 큽니다. Avid 환경 구축에 대한 완벽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해 동안 함께 해오고 있으며, 기술 관련 문제가 발생하면 반나절도 걸리지 않아 해결이 가능해요. Avid와 VIDELIO-Cap’Ciné, 그리고 사야 스튜디오의 트리오는 최고의 호흡을 자랑합니다. 그 중에서 사야는 창작자들이 오직 자신의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사람’을 지원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팀

사야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창업 목표와도 연결됩니다. 단순하지만 추상적인 목표여서 ‘이렇게 하면 된다’는 하나의 답은 존재하지 않지만, 사야의 모든 팀원들은 이 목표를 언제나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파스칼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가끔 고급 호텔을 운영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같은 목표를 추구하죠.”

플로랑틴은 이렇게 덧붙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실력을 갖춘 팀이 되고자 합니다. 각자 맡은 위치에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야 포스트 프로덕션의 내부 전경

계속해서 쥘리앵 대표의 말을 들어봅니다. “최근 몇 년 새 TV시리즈의 제작 예산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며, 특히 기존 방송사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저희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생각을 달리하고 있으며, 포스트 프로덕션의 업스트림 전문성을 높이면서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향후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건, 우리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최고의 스마트 솔루션을 선택할 것입니다.”

사미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야 스튜디오의 진정한 자산은 바로 팀원들입니다. 우리 자신과 고객들을 위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죠. 단순히 전문가들이 모인 팀을 넘어, 각자가 자신의 일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이들입니다. 고객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다음 프로젝트의 의뢰로 이어지게끔 만들고, 보기에 뻔한 답이 아니라 최상의 해결방안을 제시합니다. 사야 스튜디오를 한번 찾은 고객들이 반드시 돌아오는 이유입니다. 저희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최고의 품질과 품격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야의 팀원들은 경영진이 “항상 친절하게, 항상 최고만을” 추구하는 사내 문화를 이끈다고 전합니다. 클레망은 25세의 젊은 나이에도 자신이 테크니컬 디렉터가 될 수 있었던 사야 스튜디오에 대해 이렇게 전합니다. “이곳에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나이나 경력이 아니라, 작업 결과가 얼마나 확실한지에 초점을 두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건 시도할 수 있는 자유와 자율성을 보장합니다.”

앞으로의 전략은? 언제나 품질을 최우선으로!

쥘리앵 대표는 이렇게 말을 잇습니다. “저의 유일한 목표는 사야 스튜디오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전문성, 그리고 지원 역량을 계속해서 높여나가는 것뿐입니다. 실적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회사 규모가 얼마나 커지는지는 목표가 아닙니다. 함께 하고 있는 모든 임직원들간 호흡이 너무나 잘 맞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규모를 그대로 유지할 생각입니다. 우리 자신이 추구하는 품질을 유지하려는 고집 때문에 ‘값비싼 스튜디오’로 비춰진다면, 그런 인식은 얼마든지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만한 비용을 충분히 감수하시려는 고객은 시간과 결과로 설득할 자신이 있으니까요.”

총무와 재무 관리를 맡고 있는 파티하 사브리(Fatiha Sabri)는 “저렴한 비용 대신 품질을 최우선으로 찾으시는 고객들은 언제나 고개를 끄덕이며 스튜디오를 나가신다”고 전합니다.

 

중정에서 바라본 사야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 전경

 

쥘리앵 대표는 끝으로 이렇게 전합니다. “품질에 대한 끈질긴 고집이야말로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시기에도 변함없는 고객층을 만들어낸 힘이 아닐까요? 이는 앞으로도 계속 스튜디오의 이름을 걸고 지켜나갈 생각입니다.”

사야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 인프라 소개

비디오 관련 솔루션:

  • Avid Media Composer 2020.12로 구성된 편집 베이 12개
  • DaVinci Resolve Studio 17 기반 4K/HDR 조정실 1개
  • Avid NEXIS e2 (20TB) 및 Pro (80TB) 중앙집중형 스토리지 시스템
  • 피니싱 전용 작업실

 

사운드 관련 솔루션:

  • 사운드 에디팅 부스 9개실 (LCR 2개, 5.1 사양 2개, Atmos 7.1.4 사양 3개)
  • 보컬 부스가 설치된 5.1 TV 믹싱룸 1개
  • Atmos 7.1.4 TV 믹싱룸 2개
  • Atmos 9.1.4 필름/TV 믹싱룸 2개 (포스트 싱크 레코딩 지원)

 

모든 믹싱룸에는 Avid S6 또는 D-Control 콘솔, 그리고 DK Audio 시네마 사운드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체가 Avid NEXIS 스토리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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